2012년 7월 2일 월요일

마음의 고향 어머니(안상홍 증인회,하나님의교회)


한국의 대표적인 월간중앙 7월호에서 이시대의 성경의 말씀대로 행하며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교회(총회장:김주철, 안상홍증인회)를 밀착 취재했다. 사랑이 메말라가는 이시대 전세계에 사랑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의 성경 예언성취와 어머니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잘보도 하였습니다. 이에 모든 구원을 나누고자 합니다. 



생명의 근원, 마음의 고향 '어머니'

  해마다 6.25전쟁 기념일 무렵이면 신문과 방송에선 관련 기사들이 넘쳐난다.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해 우리 국민의 가슴을 저미게 하는 사진은 피란 길에 부모를 잃고 남루한 모습으로 길거리에서 우는 전쟁 고아의 모습이다. 낯선 곳에서 가족을 잃은 아이들은 울면서 누군가를 애타게 부른다. 바로 '엄마'다.
  '어머니'는 별다른 수식어 없이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단어다. 이런 정서는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영국문화협회가 몇 해 전 102개국 4만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말'을 묻는 설문조사에 1위로 선정된 단어 역시 '어머니(Mother)'였다. 인종, 나라, 문화, 종교는 달라도 마음을 울리는 만국 공통어가 있다면 단연 '어머니'다.
  어머니는 생명의 근원이자, 마음의 고향이며, 영원한 그리움의 대상이다. 어머니의 태중은 자녀들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어린 시절 가장 이상적인 양식을 넉넉히 공급해주며, 안식을 제공하던 따뜻하고 포근한 품안이다. 또 늙어서까지도 자식의 생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평생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희생하는 이가 바로 어머니다. 어머니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든 사랑의 대명사이자 그 자체다.

 왜 창조주는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어머니에게 부여했을까. 유대인들이 지혜의 보고로 꼽는 탈무드에는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어머니를 주었다"라는 말도 나온다. 어머니의 사랑을 비교할 만한 대상은 신밖에 없다는 뜻이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되는 지상의 가족제도는 천상의 가족을 알려주는 '모형과 그림자'(신약 '히브리서' 8장 5절)라고 하나님의 교회는 말한다. 지상의 어머니는 가장 위대하고 영원한 사랑의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는 모형과 그림자라는 얘기다.




  '아버지'라는 호칭은 사실 그를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의 존재 그리고 그 자녀를 낳은 어머니의 존재가 있음을 은연중에 알려준다. 그래서 2000여 년 전 예수그리스도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언급한 것은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려주는 동시에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의 존재를 시사한다고 교회측은 주장한다.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의 여성성과 모성이 부각돼 있다"고도 말한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구약 '이사야' 49장 14~15절),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구약 '이사야 66장 13~14절)같은 성경 구절이 대표적이다.
  창조주의 존재와 신성(神性)은 '그 지으신 만물'중에 그대로 담겨 있다(신약 '로마서' 1장20절). 모든 생명체는 양성(兩性)이 있고, 모체를 통해 생명을 얻는다. 들짐승에게도, 날짐승에게도, 물고기에게도 자신을 낳아준 어미가 있다. 어머니는 곧 생명의 근원이며 어머니 없이는 생명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의 어머니 '하와'의 뜻도 '생명'이다. 이 교회에서는 어머니가 자녀에게 생명을 주는 존재이듯, 우리 영혼의 영원한 생명 곧 영생도 '어머니하나님' 없이는 받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어머니는 생명일 뿐 아니라 또 사랑과 헌신, 희생의 대명사다. 어머니는 가정의 중심이면서도 자신을 굳이 내세우지 않는다. 늘 가장 낮은 위치에서 가족을 섬긴다. 가정 내 크고 작은 분쟁의 조정자, 갈등의 해결사 역할을 하며 인생을 선도하는 지혜로운 스승이다. '하나님'이라는 최고의 지위에 있는 '어머니하나님'도 "그렇다"고 이 교회 신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지난 4월5일(성력 1월14일) 저녁은 이 교회에서 연중 가장 중요한 절기로 꼽는 '유월절'이었다. 유월절은 영어로는 '(the) Passover'다. 절기명이 아닌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 '넘어가다' '건너다'의 쯤의 뜻풀이가 가능하다. 이를 한글개역 성경은 '넘는다'는 뜻이 담긴 한자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자를 써서 곧 유월절로 번역했다. 무엇을 넘어가게 해준다는 뜻일까? 그 대상은 '재앙'이다. 그러니까 기독교에서 유월절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재앙을 넘어가게 해준다"는 뜻이다.
  구약 시대 유월절은 예수님 탄생 이후 신약 시대에 다시 한번 성경에 나타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이 유월절이었다. 이날 예수는 12제자와 '최후의 만찬을'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성화(聖畵) '최후의 만찬'소재도 바로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교병(누룩이 없는 떡)'과 포도주를 함께 나눈다. 예수님은 떡은 자신의 '살'이고, 포도주는 자신의'피'라면서 제자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했다. 이후 유월절은 '죄악 세상에서 사는 인류를 사망에서 해방시켜 영생을 얻게 하는 날'로 의미가 바뀌었다.
  그 의미도 성경에 그대로 나온다. 신약 '요한복음' 6장 53~56절에서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라고 기록돼 있다.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댓글 6개:

  1. 성경 곳곳 그리고 생활 속 곳곳에서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나타나고 있으니 너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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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영혼의 고향, 어머니 품으로 달려오세요~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모두가 받아 가고픈 하늘 나라에 꼭 입성하는 우리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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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셔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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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머니 자체는 사랑입니다~
    어머니는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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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땅의 가족제도를 통해 하늘가족제도를 알수있습니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으면 결손가정 아닙니까???
    하늘나라에서도 어머니 하나님이 계셔야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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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영원한생명은 하늘어머니께서 주셔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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