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0일 금요일

이단분별-주류가된 이단 (하나님의교회,안상홍,하늘어머니)

선입관과 편견을 버리고 하나님을 공경한는 마음으로 성경의 말씀을 믿고 확인한다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주류를 분별할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밝히 깨우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하늘어머니) 이단분별 - 주류가된 이단




이단은 영어로 ‘heresy(헤레시)’다. 그 기원은 <고집, 선택>을 의미하는 헬라어 ‘hairesis(하이레시스)‘에서 유래했으며 <분파>라는 뜻으로 발전했다. 오늘날 이단이란 단어는 일반적인 전통이나 상식, 또는 주류를 벗어난 비주류를 일컫는 용어로도 많이 쓰인다. 패션계의 이단아, 가요계의 이단아 처럼 말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은 단순히 분파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유일한 구원의 진리를 전하는 경전이기에 유일한 구원의 진리를 벗어난 이단 분파는 모두 멸망당할 거짓 교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단에 대한 경고는 사도시대부터 있었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후서 2장 1~3절)


베드로는 주를 부인하고 진리의 도를 훼방하는 거짓 선생들과 거짓 선지자들을 이단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단을 구분하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6~9절)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경하여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바로 저주받을 이단이다. 즉, 이단은 주류냐 비주류냐 하는 사람의 관점을 기준으로 규정할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복음을 기준으로 하여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이단이다. 그렇다면 이단분별의 기준이 되는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쉽게 구별이 가능한 예배를 통해 이단을 분별해보자.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신 예배는 안식일이다. 안식일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일곱째 날인 토요일이다. 이를 통해 이단은 그리스도의 복음인 안식일을 버리고 다른 날을 임의로 정하여 지키는 자들이라는 것을 쉽게 분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AD 321년에 정한 일요일 휴업령을 따라 일요일에 예배하는 자들이 이단인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예배는 유월절이다.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14~15절)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이루신 희생의 은혜를 유월절 새 언약에 담아 세우셨고 이것이 바로 영생의 약속임을 천명하셨다.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9~2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53~54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순종하는 모든 제자들은 해마다 유월절을 지켰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23~26절)



그리스도의 복음을 순종하는 곳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이다. 반대로 말한다면 유월절을 버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버리는 것이요,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이다. 따라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곧 이단이다. 안타깝게도 사도들이 경고했던 이단 세력이 세상 권력과 연합하여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폐지하였고 그 외의 모든 그리스도의 복음마저 변경해버렸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한 이단 세력이 교권을 잡았다. 즉, 이단이 주류가 되고 진리가 비주류가 되는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주류세력이 된 이단은 오히려 진리교회를 이단으로 몰아 척결 대상으로 선포하고 핍박하였으며 그 핍박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잠시 세상 권력을 잡아 참 진리를 핍박하는 이단에 대해 장차 다가올 심판을 예언하였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장 20절)


주류가 곧 정통이란 착각에서 벗어나라.

성경이 말하는 이단이 무엇인지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멸망케 할 이단에서 속히 떠나 진리로 나아오라.



댓글 1개:

  1. 이단을 분별하기 이전에 자신들의 행위부터 되돌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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