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진실과 마주할수 있는 용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어머니하나님,안증회,김주철목사)

하나님의교회는 이시대 구원자이신 성령 안상홍 님과 어머니하나님 을 믿고 있습니다. 
안상홍 님께서는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시고 감추어진 참진리인 안식일과 유월절 등 3차 7개절기를 회복시켜 주시었습니다. 성경은 재림 그리스도께서 생명과의 실체인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오실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성경의 증거되어 있는 예언을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성경이 증거하고 알려주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왜 부정하고 거부할까? 진실을 알려줘도, 심지어 성경을 보여줘도 인정하지 않아 답답하셨나요? 물론 신앙생활을 수십 년을 하면서, 또는 평생 동안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얘기라고 하면서 생소하게 느끼고, "새로운 시각이다. 새로운 이론이다"라고 하면서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신앙적 지식과는 너무도 다른 이야기다, 또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문제여서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른다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배운 적이 없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진리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미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고, 신약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와 함께한 소중한 진리입니다.

창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에 증거되어 있고, 초대교회에도 엄연히 존재했던 어머니의 진리였습니다. 그러나 4세기경 교회가 당시 로마제국과 정치적인 야합을 하면서 제국 전역에 흔했던 여러 이방종교의식과 사상이 교회 내로 유입되고, 비성경적인 교리가 생겨나면서 어머니 하나님의 자리에 엉뚱하게도 예수님의 육적 모친인 마리아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모자 숭배라는 이방종교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구원자시요,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는 그저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육신의 가족을 신성시하거나 영적인 위치를 격상하는 것을 경계하셨습니다.
눅 11:27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예수님)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부패한 교회(카톨릭)는 어머니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고 그 자리에 사람인 마리아를 성모(聖母)라 하며 거짓 어미를 신봉하는 패역한 교리를 내세우는 죄악을 저지르게 되었고, 이후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누구도 여기에 토를 달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세속적인 권력을 휘두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카톨릭의 부정과 부패가 극에 달하다가 세속적인 권력이 무너질 때 신앙의 자유와 사라진 진리를 다시금 회복하기 위해 개혁자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들이 오늘날 개신교의 시조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카톨릭과 다름을 표방했으나 결국 그들의 교리도 카톨릭이 만든 비성경적인 내용에서 약간만 보완되거나 부분적인 삭제만 이루어지는 절름발이 개혁일 뿐이었습니다. 분명 예수님의 육적 모친의 지위였던 마리아를 신격화하고 그에게 구원을 기댄다는 것은 비성경적인 교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부정하고 부인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참 진리인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진리의 회복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어머니 하나님의 진리 자체를 아예 부정해 버렸습니다.

한 예를 들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근거는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셋째 줄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시대에 날조된 역사서에서는 독도는 일본영토이고 다케시마라고 불리운다고 주장합니다. 일제시대에는 거기에 반기를 드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해방 후에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역사학자들이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식민사관에 물든 날조된 역사서는 부정하면서 이번엔 아예 독도라는 땅 자체는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노릇이죠.

그와 같은 역사가 오늘날 우리 믿음의 길에도 똑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셋째 줄에 나와 있습니다.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 나옵니다.)
2. 일본이 조선과 강제병합을 이루면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고 역사적으로도 자신들의 영토였다고 거짓을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로마 이방종교와 교회와 야합을 하면서 타락한 교회(카톨릭)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리에 마리아를 세우고 그가 성모(聖母)라는 거짓주장을 합니다.)
3. 한국이 해방을 맞이하여 날조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런데 어떤 학자들이 일본이 주장한 독도가 다케시마이며 일본 영토라는 주장은 거짓이긴 한데 아예 그 섬 자체가 없다는 주장을 합니다.
(카톨릭의 권위가 무너지며 종교개혁이 일어날 때 종교개혁자들은 마리아 숭배는 우상숭배라며 비판하였는데 나중엔 아예 어머니 자체가 없다는 주장을 합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내용을 듣는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셋째 줄을 보세요! 독도는 존재하고 우리 땅이지 않습니까!"라고 담대히 외치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어머니 하나님의 진리를 구교, 신교 모두 부정합니다. 하나는 진리를 바꿔버린 장본인이고, 하나는 모르겠으니, 구교가 내세운 마리아는 아닌 것 같으니 아예 어머니는 없는 것이라고 우깁니다. 진실과 마주할 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마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신 하나님이시라는 진실과 마주했을때 절대 아니라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그 판결을 맡은 빌라도는 진실보다 대중을 두려워하여 죄없음을 알고도 예수님을 십자가형벌에 넘겨주어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유대인들도, 빌라도도 현재 자신들의 선택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겠습니까!

지금 당신은 진리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아버지 한분뿐이다라는 고집으로 성경의 진리를 일부러 외면하며 옛적 유대인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또는 빌라도처럼 진실을 보아도 진실이라 표현하길 주저하는 이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내가 아는 것이 무조건 맞다며 고집을 부리시겠습니까? 진실을 알고도 모르는 것처럼 외면하시겠습니까? 또는 갑자기 바꾸려니 쉽지 않다며 선택을 주저하며 보류하겠습니까?
어머니 하나님은 분명 존재하십니다! 그리고 구원을 위해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이런 외침에 동참할 선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에게 주고 계십니다. 고집 부리지 마시고, 주저하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진실을 마주할 특권은 용단을 내리는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이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댓글 1개:

  1. 이때까지 알면서 지내왔던 것과 진실이 다르다고 하여 무조건 진실을 덮어둘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옳고 그름을 따져 진실앞에 굳건히 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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