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것 (하나님의교회&안상홍&안상홍&어머니하나님&김주철목사)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출애굽기 14장 16)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 그리하라 ... 제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 (여호수아 6:2~4)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열왕기하 5:14)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한복음 9:7)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아니, 너무 쉬워서 과연 이것이 기적을 부를 만한 위력을 발휘할까 의구심이 생길 정도다.

옛적, 나병을 치유받았던 나아만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된다. 불치병을 고치는데 고작 강에 가서 몸을 씻으라니 납득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나아만이 현명한 부하를 둔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만약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더 어려운 일을 하라고 했다면 하지 않았겠습니까? 하물며 몸을 씻고 깨끗하게 되라고 한 건데 그것도 하기 어렵습니까?” 부하의 말이 일리가 있었다. 나아만은 즉각 실행에 옮겼고 기적이 일어났다.

성경에는 쉬운 것이지만 믿고 행한 사람에게 기적이 찾아온 사례가 적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사람보다 더 잘 아실 터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연약한 사람에게 무얼 바라시겠는가? 끔찍이도 아끼시고 사랑하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지 못해 노심초사하시는 하나님께서 한낱 피조물인 우리에게 뭘 바라시겠는가?
부모가 자녀에게 바라는 건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뿐이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에게 거창한 것을 요구하거나 자녀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영혼의 부모님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오직 하나다.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가는 것! 우리 영혼이 구원받는 것! 그것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아주 쉬운 방법을 허락해 주셨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 말씀하시며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신 것이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제가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로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28)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된다. 아주 쉽다. 그것을 통해 죄를 사해주실 것을 믿고 유월절만 지키면 죄를 용서받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천국에 가게 된다. 지팡이를 내밀면 바다가 갈라지고, 돌기만 하면 철옹성이 무너졌다. 강에 가서 씻기만 해도 나병이 나았고, 연못에 가서 씻기만 해도 눈이 뜨였다. 쉬운 것이지만 믿고 행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엄청난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댓글 1개:

  1.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총명을 주어 멸망당 할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게 하며, 모든 재앙 가운데서 보호해주며, 결국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중요한 절기가 새언약 유월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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