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성경은 사실이 아니고 진리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안증회,어머니하나님, 김주철목사)


성경은 진리다.

아침을 책임지는 태양과 밤을 책임지는 달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둘의 임무를 교대하기전에 달은 태양에게 말했습니다. 
"이세상의 나무잎은  은색으로 너무 아름답워, 그리고 세상은 너무 조용해 
사람들은 향상 잠만자지!"
그러자 그 말을 듣고 있던 태양이 고개를 저으며 말을 했습니다..
"아니야! 무슨소리야 나무잎은 선명한 초록색이야,,, 그리고 세상은 너무나 시끄러워 
사름들은 언제나 부지런히 바삐 움직여! "

태양과 달의 이야기는 모두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리는 아닙니다..

진리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낮과 밤의 모습으로 나뭇잎은 낮에는 초록색이며 밤에는 은색으로 빛나며, 사람들은 낮에는 활동적으로 생활하지만 밤에는 집에서 잠을 자는 모습입니다. 

성경을 두고 사실이냐 진실이냐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경은 사실과 진실을 넘어, 진리다. 성경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1,600년간 40명의 기자를 통해 기록됐으며 그 안에는 2,930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1,551개의 지명과 세상의 모든 이치를 담고 있다. 이런 장대한 기록을 두고 사실인가, 진실인가를 논하려니 사람들마다 갖은 학식과 논리가 뒤엉켜 오히려 궤변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어느 학설이 맞는지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는다.
성경이 사실이냐, 진실이냐를 판단하기 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진실의 차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어떤 사람은 ‘사실과 진실의 교집합이 진실’이라고 정의를 내리기도 한다. 맞는 말이다. 사실은 사건의 내막을 알지 못한 채 보이는 내용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사실 안에는 참과 거짓이 공존한다. 그 중 참된 사실을 일컬어 사람들은 진실이라고 말한다.
가령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 넘어졌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사실만으로는 그 사람이 왜 넘어졌는지, 또는 정말 넘어진 것인지를 알 수 없다. 여기에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그 사람이 넘어진 진실을 알 수 있다. 길을 가던 사람은 빈혈이 있었고 갑자기 현기증을 느껴 쓰러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길을 가다 넘어졌다’는 사실은 이제 거짓이고 진실은 ‘사람이 길을 가다 현기증으로 쓰러졌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것이 사실과 진실의 차이다.
성경도 이와 같다. 성경의 사실여부만을 묻는다면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근거와 과학적 근거 등 다양한 증거를 들어 사실이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거짓이 없고 오직 참만이 기록돼 있기 때문에 ‘성경은 진실’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을 ‘진실’이라고만 하기에는 섭섭한 면이 있다. 왜냐하면 진실은 사람들이 인정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진실이 되기도 하고 다시 사실로 추락해 의심의 고리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이 인정하는지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는 영혼이 사라질 수는 없다.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하는 천국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참된 이치가 성경이다. 그러기에 진리인 성경은 만고불변이며 이런 진리는 지식처럼 습득하거나 알아가는 것이 아닌 찾고 깨달아 믿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이땅에 두번째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복구시켜 주신 안식일, 유월절등 성경의 모든 절기를 온전히 지키고 있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교회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다윗의 예언을 따라 아땅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번재 오신 참 그리스도 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성경의 예언을 확인하여 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댓글 2개:

  1. 사실안에 있는 참된 것만 진실이라고 하는군요^^ 성경은 진리다!!^^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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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날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성경에 3500년전에 기록되어 있다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자 진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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