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5일 월요일

썩는양식과 영생의 양식 (하나님의교회,안상홍,안증회,어머니하나님,김주철목사)


유월절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무 날이나 성찬식을 행하기만 하면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생명의 진리를 거스르는 잘못된 주장이다.

예수님은 직접 축사한 떡이라도 썩는 양식과 영생의 양식을 구분하여 주셨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요한복음 6장 27절)

썩는 양식은 무엇이며 영생하는 양식은 무엇일까?

앞 부분에 보면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신 유명한 오병이어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요한복음 6장 11절)

거룩하기로 말하면 예수께서 친히 축사하신 떡은 세상 어느 목사나 신부가 축사한 떡과 비할 수 없이 거룩하다.

그러나 예수께서 친히 축사하시고 오천명을 먹이신 떡도 썩는 양식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영생의 양식은 무엇인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영생의 양식이다.

‘이것은 내 몸이다, 이것은 내 피다’ 라고 약속하신 떡과 포도주는 오직 성력 정월 14일 밤에 행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 뿐이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9~28절)


만일 예수께서 떡을 뗄 때마다 ‘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하셨으면 아무 때나 하는 성찬식도 생명의 떡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 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떡 뗀 일도 수 차례 있었으나 떡 뗄 때마다 ‘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썩는 양식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유월절 외의 다른 날에 아무리 많이 떡을 뗀다 할지라도 썩는 양식에 불과하다. 오직 성력 정월 14일 해진 후 밤에 행하는 유월절 성찬식만이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의 떡이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재앙으로부터 구원받는 유월절을 전세계에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무화과나무 비유에 따라 다윗의 뿌리로 오신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출처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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